16일, 300만원 쾌척…지역사회 독서 생활화에 기여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인천연송초등학교 도서관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후원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16일 송도국제업무지구내에 위치한 인천연송초등학교 도서관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후원했다.

16일 전달식에는 박경덕 연송초등학교장, 연수구 이강구 구의원, 학부모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한국가스공사 임찬국 업무지원팀장, 박영화 차장이 참석했다.

올해 3우러 1일 개교한 인천연송초등학교는 현재 26개학급 500여명의 초등학생이 학업에 임하고 있다.

연송초등학교 도서관은 인재양성을 위해 3층에 도서관 시설을 마련하고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도서를 기부받아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장서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이번 인천 LNG기지 후원금을 통해 도서관의 시설확충 및 양서 구입을 통해 지역사회 새싹들의 독서 생활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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