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330포기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

▲ 지난 15일 예스코가 사내 구내식당에서 공급권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주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예스코는 지난 15일 사내 구내식당에서 공급권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주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구자철 회장, 천성복 경영관리본부장, 정창시 에너지사업본부장, 최광원 노조위원장 외 임직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330포기를 성동구청과 연계해 성동구 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예스코 관계자는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 김장김치를 통해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다음 해에는 더 많은 김장김치를 준비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스코는 ‘생필품 전달’,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등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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