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동부,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 가져

▲ 동대문에너지가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서를 받고 현판식을 가졌다.

[에너지신문] LPG판매업체인 동대문에너지가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20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동대문에너지에서 지역 판매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가졌다.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은 LPG판매사업자의 자율적 안전관리 투자를 유도하고 자율안전관리 정착ㆍ발전을 목적으로 LPG사고예방에 기여한 우수 LP가스판매업체에 부여하는 인증사업이다.

선정된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에는 3년간 정기검사 면제, 보험료 할인혜택, 서민층가스시설개선사업자 선정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박금재 동대문에너지 대표는 “안전관리 우수 판매업체 인증을 받게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LP가스 안전관리에 더욱 솔선수범해 지역 내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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