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시설개선 828가구, 타이머콕 1330개 보급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송기연)는 20일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 및 안전기기 보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올해 관내 취약 계층에 대한 가스시설개선 828가구와 65세이상 고령자 가구에 대해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1330개 보급했다.

송기연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통한 상생발전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2017년에도 인천광역시와 협력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감사패는 유정복 시장을 대표하여 인청광역시 안전정책팀 박병묵 팀장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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