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로 에너지산업 중추적 역할

적극적 투자와 추진력으로 블루오션 창출

 

▲ 박상진 대표이사

더 큰 생각과 더 앞선 기술로 더 좋은 미래공간을 열어가는 글로벌 건설기업 (주)한양.

국내 건설의 새 역사를 이끌어 온 (주)한양은 1993년 창립 이후 남다fms 발상과 새로운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택사업은 물론 건축, 토목, 플랜트, 환경, 해외사업에 이르기까지 건설문화의 리더로 자리하고 있다.

건설의 명가로 자리잡은 (주)한양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고품격 아파트 ‘압구정동 한양아파트’를 비롯해 상암 월드컵경기장, 예술의 전당, 국회 의정관 등 우리나라 건축문화를 대표하는 건축물을 탄생시켰다.

또한 도로, 지하철, 항만, 해상교량과 같은 국가기간산업과 국내 최대의 평택 LNG 시설기지, 통영 LNG기지 등 고부가가치와 미래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에너지, 환경산업사업에서도 탁월한 설계와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익을 위한 해외 건설사업에서도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한국인의 긍지와 우수성을 전세계에 과시해 오고 있다.

이러한 한양의 건설능력은 세계적인 건설전문지인 ENR과 워싱턴포스트지 등에 세계12위의 건설명가로 소개되기도 했다.
 

▲ (주)한양 로고

박상진 대표이사는 “과거의 명성을 넘어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G나양으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지난 38년간 이어온 한양의 풍부한 기술력과 노하우, 브랜드 파워와 함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보성건설그룹의 탄탄한 재무구조, 기업신뢰도, 탁월한 개발사업 추진능력이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은 선진투자기법을 접목한 개발사업과 함께 환경, 플랜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추진력으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한양의 경영이념은 사람을 존중하고 기술을 중시하는 경영철학 아래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한 높은 가치를 창조하는 것. 또 이를 바탕으로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궁극적으로는 사회기여와 인류공헌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1973년 4월 한양주택개발(주)를 설립 출발한 (주)한양은 1976년 (주)서광토건을 합병했고 1977년 쿠웨이트 지사를 개설, 본격적인 해외건설공사를 개시했다.

1981년 12월 상호를 (주)한양으로 변경했으며 2004년 2월 보성건설(주)를 M&A한후 2006년 본사를 인천으로 이전하고 2007년 9월 보성건설(주)의 시공부문을 분할 합병했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주)한양디엔씨를 합병하고 지난해 12월에는 코리아에셋개발(주)를 설립하기도 했다.
 

(주)한양이 국내에 처음 선보였던 고품격 아파트인 ‘압구정 한양아파트’는 최고의 설계와 품질로 지금도 변함없는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다. 다수의 재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한양은 노후주택재개발, 도심재개발사업, 도급사업 등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 건축예술과 건축공학의 정수로 평가받는 예술의 전당은 12년 대역사로 완성한 한양의 긍지이자 한국건축예술의 자부심이다.

또한 2002년 세계인이 열광했던 상암, 광주, 인천 월드컵경기장 등의 스포츠 인프라 시설을 통해 건설기술 발전에도 일조해 오고 있다.

도로ㆍ공항, 교량ㆍ터널, 철도ㆍ지하철, 항만?수로, 국토개발, 레저시설 등 토목사업에서도 (주)한양은 단순한 토지공간, 그 이상의 가치공간이라는 토목철학을 선보였다.

특히 (주)한양은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가는 첨단기술을 추구한다. 가스, 석유, 열병합 발전과 같은 에너지 플랜트가 더 편리고 더 깨끗하게 생활을 질을 높여준다는 의식을 갖고 플랜트?환경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청정에너지 시설의 핵심이며 고도의 기술과 안전을 요하는 평택 LNG 인수기지, 인천 LNG 인수기지, LNG 주배관, 서울 북부저유소, 호남 주배관로 건설공사, 수도권 주배관로 건설공사, 송파 지역난방 열배관공사, 대구 달서 지역난방 열배관공사, 대구통영 주배관, 파주 운정 열배관, 안산 신길 열배관, 영월 제천 주배관 등 에너지 시설 건설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동양 최대 규모로 하수처리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 중랑하수처리장. 기술은 물론 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한양의 마인드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환경관리시설이다.

세계 경제의 문화 이동통로로 부상하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로봇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인 로봇랜드 등 다수의 실적을 통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온 한양은 개발사업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아시아 대륙을 넘어 월드와이드 공간으로 우리의 국익과 기술영토를 넓혀가는 한양은 건축, 토목, 플랜트, 환경사업 등 모든 건설부문에서 세계인이 신뢰하는 한국의 선진기술을 해외사업을 통해 펼쳐가고 있다.

리바아 아말제디 원유처리장 보수, 인도네시아 아룬 천연가스 액화기지, 사우디 나즈란지역 배전공사 등은 우리 기술로 해외의 대규모 건설프로젝트에 당당하게 참여해온 한양의 앞선 기술력과 국제경쟁력을 잘 보여준다.

(주)한양의 박상진 사장은 “최고의 품질을 위한 최고의 기술력이 일관되게 지켜온 한양의 신념이다”라며 “기술혁신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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