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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공동주택 태양광발전 준공
420.16kWp 발전 설비…53만 6700kWh 발전량 1790세대 수혜
2016년 12월 21일 (수) 12:41:23 김진환 기자 kimjinhwan@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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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여사업으로 국내 최대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아파트 단지. (사진제공: 해줌)

[에너지신문]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의 역대 최대 용량인 420.16kWp 태양광 발전설비가 준공됐다. 이 설비는 수혜 세대수 또한 역대 최대 규모다.

태양광 대여사업 주관사인 해줌(㈜이든스토리, 대표 권오현)은 이 같은 설비를 안산시 아파트 단지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아파트 단지는 국내 최대 용량의 설비가 설치됐을 뿐만 아니라 혜택을 받는 세대수 역시 최대다. 420.16kWp 용량으로 총 1790세대가 연간 약 53만 6700kWh의 발전량을 통해 전기료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연간 CO2 감축량은 22만 1143kg으로 추정되면 이는 환경적으로 연간 1583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해줌 측에 따르면 이렇게 해당 아파트 단지에서 최대 용량의 태양광 대여사업을 결정할 수 있었던 데에는 기존 태양광 대여사업에 참여한 안산시 아파트 단지들의 높은 실적이 한몫을 했다. 해줌이 2015년부터 2년간 안산시에 설치한 모든 아파트의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예상 절감치보다 훨씬 많은 전기료가 절감돼 아파트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다는 전언이다.

해줌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시공사나 아파트 관계자가 무조건 대용량으로 설치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하지만 적정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용량을 산출할 때에는 음영에서 자유로운 충분한 공간이 확보됐는지를 확인하고, 설치 후의 예상 전기료 절감 효과를 분석해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최적 용량을 산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은 초기 투자비 없이 아파트 단지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대여기간 7년 동안 무상 A/S가 가능한 한국에너지공단 추진 사업이다. 태양광 대여사업에서 해줌은 지난 2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업점유율 1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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