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 지역아동센터에 크리스마스 선물 한아름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아동 복지시설인 청보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산타클로스를 대신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1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 있는 아동 복지시설인 청보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안전한 가스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복지시설의 가스안전 확보 및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실시됐다.

봉사단은 가스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타이머 콕을 설치하고, 센터아동 크리스마스 선물과 청소기ㆍ전기밥솥,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장구·꽹과리 등 사물놀이 용품을 전달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안전한 가스사용 환경을 조성하게 돼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악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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