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연탄 9천장 배달…취약계층 300가구에 300장씩 전달

▲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임직원들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정재호 기지본부장)는 22일 기지 주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사합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배달 봉사를 가졌다.

이날 가스공사 직원들이 땀을 흘리며 정성껏 배달한 연탄은 총 9000장으로 가구당 300장씩 원덕읍 소재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됐다.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배달 행사에 손을 거든 가스공사 정재호 삼척기지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서로 나누고 사랑의 손길을 느끼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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