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 인증 현판식 가져

▲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한일종합가스가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로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에너지신문] 천안시의 한일종합가스가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로 선정돼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행철)는 서류심사 및 최종 현지실사를 거쳐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한일종합가스(대표 정규양)를 2016년도 신규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로 선정, 22일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LP가스판매사업자의 자율안전관리 정착,발전을 목적으로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선정된 우수판매업체에게는 3년간 정기검사 면제, 보험료 할인혜택, 서민층가스시설개선사업자 선정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천안시 서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 사업자 등이 참석했으며 우수업체로 인증받은 정규양 한일종합가스 대표는 앞으로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행철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동절기에는 가스보일러 사용 증가로 인한 CO중독 사고 우려가 많으므로 가스보일러 배기통 연결상태ㆍ막음조치 등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