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 사업성과 보고회 통해 업무 공유

▲ 성과보고회를 마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이 내년에도 파이팅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서울지역의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이 지난해 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무)는 28일 본부 회의실에서 2016년도에 서울본부가 추진해온 안전관리 사업에 대해 자체평가하고 주요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무 서울지역본부장은 “올해 서울지역본부는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지난해 대비 67%나 감축하는 큰 성과를 이뤘고,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영세 소상공인 시설개선 사업도 연내에 정상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2016 창의혁신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에 이어 순회교육 추진 우수부서와 사회공헌 활동 우수부서에 잇달아 선정되는 매우 의미있는 결과를 이끌어내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며 " 어려운 여건에서도 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협조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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