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연료생산 기여 등 공로…산업부장관 표창 3명
제6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서 수상

▲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구창회 처장(왼쪽)과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최춘경 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27일 열린 ‘제6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에서 직원 4명이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 중 구창회 품질경영처장은 핵연료 국산화 및 UAE 연료 생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최춘경 연료운송부장 등 3명은 원천기술 개발 및 수출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 원자력, 안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산ㆍ학ㆍ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50년 우리나라 원자력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정책 좌담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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