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스기술사 양성 최선 다할 것

[에너지신문] 정유년 새해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어떤 해보다도 다사다난하고 격동적이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과 행복이 함께하는 지금 국민 모두가 힘겹고 어려워하는 상황 속에서 맞이하는 새해는 우리에게 여유를 주고 있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치가 요동치는 요즘 우리는 ‘혼란과 상실의 1년’을 보냈으며 우리의 일터인 가스안전 관리분야는 점점 관치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민간 전문기술은 배제되어 가는 것이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결코 배제할수 없는 민간 전문기술이 사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가스기술사는 글로벌화 되고 치열한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가 그동안 노력해왔던 것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지 않으면 현재의 행복을 지켜가며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만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가스기술사들은 가스인들의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새해 새아침을 맞이할 것입니다.

전문적인 글로벌 가스기술사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힘차게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새해에도 우리 가스인 여러분의 변함 없는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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