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원전 전문가 양성에 최선

[에너지신문] 2017년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에너지신문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KINGS는 국가 공기업 구조조정에 따라 한수원으로 주출연사가 이관 되는 등 대내외적인 변화를 맞았습니다. 이에 우리는 새롭게 시작하는 각오로 KINGS를 세계 속에 원자력 인력양성의 미래 모델로 도약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KINGS는 국내외 학생에 대한 수준 높은 전문교육을 통해 지도자급 인재 양성은 물론 수출과 세계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학교를 특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새해 KINGS는 원자력 기관의 수요에 맞춘 원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현상 분석 중심 강의’, ‘지식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쌍방향적 학생중심 강의’, ‘산업계 전문가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원자력은 물론 에너지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에너지산업계의 건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에너지관련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에너지신문도 새해에는 부지런하다고 하는 붉은 닭처럼 더욱 발전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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