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신성장사업단장...발전ㆍ에너지분야 전문가

▲ 고명석 기술안전본부장.
[에너지신문] 고명석 한국남부발전 前 신성장사업단장이 남부발전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임시주주 총회를 열어 신임 상임이사(기술안전본부장)에 고명석 前 신성장사업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명석 본부장은 조선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안전보건관리자과정과 카톨릭대 EnH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한전 입사 이래 남부발전 재난안전팀장, 신성장사업실장, 하동화력본부장, 신성장사업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발전 및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2014년 사회적 기업 육성 관련 우수한 업무성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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