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3.3ㆍ2.2 연이어 발생...원안위 "원전 이상없어"

[에너지신문] 6일 오전 5시 31분경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점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또 2분 뒤인 5시 33분경에는 규모 2.2의 여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두 번의 지진 발생 직후 원전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여진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월성원전은 현재 정상운전 중으로 안전운전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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