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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LPG 수요 지속 증가할 듯
셰일가스 개발로 미국 영향력 확대
중국ㆍ인도는 LPG시장 발전 동력
2017년 01월 06일 (금) 20:25:15 최인수 기자 ischoi@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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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세계 LPG 시장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LPG협회에 따르면 세계 LPG생산량은 2015년 기준 2억 9236만톤으로 전년대비 4.1% 증가했다.

이중 미국은 셰일가스 개발 확대에 따라 2007년 이후 세계 최대 LPG 생산국이 됐으며, 2015년 기준 전년대비 9.3% 증가한 생산량 7171만톤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한다.

북미산 LPG 생산 증가 및 터미널 확대에 따라 LPG 생산량은 수요를 초과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의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

소비량은 2억 8492만톤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했다.

   
 
가정용 수요는 1억 2558만톤으로 4.6% 증가했고, 수송용 수요는 2639만톤으로 1.9% 소폭 증가했다. 반면 석유화학용 수요는 7363만톤으로 3.5%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5221만톤으로 세계 소비량의 18% 점유율을 보였다. 이어 중국이 가정·화학용 수요가 늘어나 총 소비량 3962만톤으로 23%나 증가해 세계 수요량의 14%를 점유했다.

중국ㆍ인도ㆍ아프리카 중심으로 가정용 수요가 늘어나고, 유럽ㆍ아시아에서는 석유화학용 수요가 증가했다.

수송용 LPG 수요는 약 2639만톤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했으며 LPG자동차는 총 2641만대가 등록돼 전년대비 4.1% 증가했다.

향후 세계 LPG시장에서 셰일가스를 보유한 미국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2010년 대비 미국의 LPG 생산량은 2000만톤 이상 증가했으며, 파나마 운하의 확장 개통으로 미국의 LPG수출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경에는 연평균 4000만톤을 수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이 세계최대의 LPG생산국과 수출국이 됨으로써 세계 LPG시장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저유가와 미국 셰일가스 개발 확대에 따른 LPG 생산량 증가로 인해 LPG가격은 중장기적으로 하향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동은 여전히 아시아 주요 수출국으로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됐다.

특히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아시아지역의 LPG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도와 중국,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가정용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특히 인도 정부의 LPG 보급사업에 힘입어 LPG수요량은 크게 증가해 2015년에는 월 최대 100만톤의 소비량을 보였다.

중국의 PDH 사업 확대에 따른 석유화학용 수요량이 전년대비 76% 증가해 중국 LPG 수입량 또한 약 60% 증가했다.

중국과 인도 시장의 수요 증가는 세계 LPG시장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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