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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유호선 한국플랜트학회 회장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기회 마련
2017년 01월 09일 (월) 11:28:14 에너지신문 energynews@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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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붉은 닭이 힘차게 홰를 치는 새해를 맞았습니다. 우리나라 플랜트산업은 누적된 문제 요인의 현실화와 저유가로 인한 해외시장 발주 감소 등으로 총체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슬기와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과당 수주 경쟁과 부실한 사업 관리 등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울삼고 근시안적 인적자원 및 리스크 관리를 지양하면서 국제 유가의 상승에 수반될 해외시장의 회복 전망에 대비한다면 현재의 위기는 한층 향상된 경쟁력을 갖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새해 학회의 최우선 목표는 현재 플랜트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학회 차원의 모든 방안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업계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세제와 금융 지원 정책을 개발해 정부에 제안하는 것이 하나의 예입니다. 플랜트산업의 모든 당사자들이 학회의 틀 안에서 서로 소통하고 필요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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