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워크숍 열려…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등 발표

[에너지신문] 최근 수년간 시범사업 형태로 진행된 환경 분야의 적정기술 협력사업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토환경연구소,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녹색ODA센터는 오는 17일 한국환경재단 레이첼칼슨홀에서 ‘환경 적정기술 협력사업 경험과 성과의 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분야의 적정기술 협력사업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적정기술 공유 플랫폼 구축 방향 △협업과 융합을 통한 적정기술 추진 사례 △파리협정 및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등 3개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