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안전수칙 준수 통해 철저한 가스안전관리 다짐

▲ 부산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올 한해 가스안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에너지신문] SK E&S 자회사인 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광)는 지난 9일 황령산 봉수대에서 새해맞이 무사고ㆍ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표이사 외 임직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도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고 무사고를 염원하는 자리가 됐다.

김영광 대표이사는 “부산 시민들이 사용하는 가스시설의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차단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기본안전수칙 실천결의문’ 낭독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달성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부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올 한해도 맡은바 자신의 본분과 책임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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