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계 등과 '2017 가스안전 공동결의대회' 열어

▲ 2017 가스안전결의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는 지난 10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및 가스시설 시공업체 대표, 고객센터 직원, 가스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관리강화를 위한 ‘2017년도 가스안전 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17년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고, 가스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 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결시키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경남에너지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신입직원과 선임직원의 공동결의문 낭독을 통해 가스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무재해 창조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도춘호 경남에너지 안전관리부문장은 “가스시설 최적상태 유지 및 가스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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