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아 '도약과 화합의 장' 도모

[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오는 2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원자력계의 희망찬 출발을 위한 도약과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으며, 정부 및 산·학·연의 주요 관계자, 원자력계 원로 등 20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신년인사회는 참석 인사 간 신년 하례와 함께 이관섭 회장의 신년 인사에 이어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최종배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신년사 순으로 진행하며 새해의 활기찬 출발을 다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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