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중심 합동훈련 높이 평가...산업부장관상

▲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왼쪽)이 주형환 산업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지난 12일 열린 2017년 제1차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전력거래소는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을 토론 및 실제 상황 중심으로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산업통상자원부내 훈련에 참여한 기관 중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명희 전력거래소 비상재난안전팀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력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전력거래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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