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부정부패 없는 공기업 만든다

[에너지신문] 한국전력기술은 18일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불합리한 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을 다짐하기 위한 ‘청렴: 1등급ㆍ1등급ㆍA등급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와 감사실 소속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17년도 중점추진 목표로 설정한 ‘공공기관청렴도평가 1등급,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감사원 자체 서면평가 A등급’ 달성을 다짐했다.

이도은 상임감사는 “사회적 책임의 기본인 청렴도, 부패방지시책, 감사원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달성함으로써 공기업의 모범을 보이는데 임직원들의 관심과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전기술은 기본과 원칙에 따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윤리 특강, 청렴도 향상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온라인 청렴윤리 교육 등을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