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체장애인 302가구 대상…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약속

▲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가 설을 맞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20일 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원인재로 소재)에서 '설맞이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인식 인천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장 및 임원, 정윤흥 한국가스공사 지역협력실장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날 전달된 사랑의 라면은 가정형편이 어렵고 지원이 절실한 지체장애인 302가구를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홍종윤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과 함께하며 희망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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