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후원, 2016년 우수성적 시상ㆍ새해 선전 다짐

▲ 경남에너지가 후원하고 있는 경남핸드볼협회가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가 후원하고 있는 경남핸드볼협회(회장 정세진)는 지난 20일 김희태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의 협회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6년 우수성적 시상 및 새해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6년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국군체육부대 상무팀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김희태 경남핸드볼협회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경남핸드볼을 빛낸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2017년도에도 더 좋은 성적과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1994년부터 경남핸드볼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경남지역의 비인기 종목 저변확대와 유망주 양성 등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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