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5개 사업소 '3Z 도전 다짐행사' 열어

▲ 김용진 사장(앞줄 왼쪽 6번째)을 비롯한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무사고 실현을 다짐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올해 전 사업장 무사고와 설비신뢰도 제고 및 청렴도 향상을 새롭게 다짐하고 그 의지를 전파했다.

동서발전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 5개 사업소에서 △안전사고 Zero △불시고장 Zero △청렴위반 Zero를 위한 '3Z 도전 다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서발전과 협력사 모두가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구현을 통해 인간중심 사업장을 만들고, 설비운전 기본수칙 준수를 통한 철저한 설비관리로 모든 발전기가 불시고장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말보다는 실천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및 전 직원의 청렴윤리 생활화로 청렴도를 향상시킬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는 것이 동서발전의 설명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는 점을 되새기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함이 본 행사의 취지”라며 “안전실천은 특정부서, 현장실무자만의 업무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전 사업소 3Z 달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설비 및 안전사고 위험개소 점검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발전설비 Detail 점검 △취약개소 사전정비 △무재해ㆍ무사고 안전 결의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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