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에너지ㆍ석유시장감시단, 석유제품 가격 안정 기여 방안 등 모색

[에너지신문] 알뜰주유소의 지난 5년을 평가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에너지ㆍ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오는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매화홀에서 ‘석유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알뜰주유소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7년 유가 불확실성에 대한 소비자 이해와 대응 △알뜰주유소 5년 성과 및 평가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알뜰주유소의 역할 등 3개 주제 발표 후 토론 순서가 예정돼 있다.

에너지ㆍ석유시장감시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알뜰주유소의 지난 5년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 확대, 석유유통구조 시장의 공정성 확보 및 국내 석유제품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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