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소 공간, 유리창 등 설치 어려운 장소에 적합
[에너지신문] 코퍼스트가 벽면 설치가 힘든 사용처를 위한 친환경 바닥형 난방기 ‘KFH컨벡터’를 새로 출시했다.
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대표 김정호)는 벽면에 설치가 힘든 복도형 구조나 주방, 현관, 화장실의 동파방지, 쇼윈도의 결로 방지에 적합한 친환경 바닥형 전기컨벡터 ‘KFH컨벡터’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KFH컨벡터’은 뜨거운 열기는 실내 상층부로 올라가고 차가운 냉기는 실내 저층부로 순환하는 구조로 에너지 비효율 소비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준다. 바닥에 난방공기가 자연스럽게 상부로 올라와 전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
‘KFH컨벡터’는 모던한 디자인의 청정웰빙 난방기기로, 공간이 협소하거나 큰 유리창 등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 설치가 용이하다. 유리창 하단에 설치하면 결로 방지로 인해 온도차로 생기는 물 흐름을 방지할 수도 있다.
대류식 난방에 강력하고 힘 좋은 터보기능을 장착해 온풍기의 기능까지 구현했다. 실내의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자동온도 조절기능으로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자식 온도조절기를 내장해 제품 본체 및 리모컨으로 쉽고 편하게 ON/OFF 및 희망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난방이 가동되는 상태에는 적석LED(작동램프)가 점등되며 온도 설정 변경 중에는 녹색LED(작동램프)가 점등된다.
코퍼스트 김정호 대표는 “이 난방기는 경제적이고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상업용 빌딩은 물론 주거공간에 공간 활용과 고효율의 난방효과를 제공한다”며 “주택이나 빌딩, 사무실, 상업시설, 관공서, 공장 등 벽면설치가 힘든 곳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품은 코퍼스트 제품 전시관 또는 코퍼스트 홈페이지(www.kofirst.com) 검색이나 전화상담(1588-7122)이 가능하다.
황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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