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5832억(13.9%↑), 영업이익은 458억(89.2%↑)

[에너지신문]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이 8일 지난해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123.7%가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크게 성장하며 지난해 역시 만족할 만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동나비엔의 잠정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89.2% 증가한 458억3193만원으로 기록했다.

매출액은 5832억5290만원으로 전년보다 13.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123.7%가 증가한 374억6992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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