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ㆍ햇빛가리개에 도시가스 공급관 매달아 설치


[에너지신문] 예스코(회장 구자철)는 오는 10일 서대문 영천시장길 27일원 소재의 영천시장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천시장 도시가스 공급은 서대문구와 예스코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ㆍ햇빛가리개에 도시가스 공급관을 매달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동안 LPG를 사용해왔던 영천시장 내 65여개의 점포 상인들은 “이제 안전하고 저렴한 도시가스를 공급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만족을 표했다.

한편, 현재 예스코는 영천시장 외에도 권역 내 두 곳의 전통시장에도 도시가스 공급을 검토 중이며, 향후 전통시장의 현대화 및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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