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사장, “대민 접점 직원의 관행타파 노력” 강조

▲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9일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회사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CEO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9일 첫 현장방문으로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해 현장점검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승훈 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지난 30여년간 고속성장의 쾌거를 이뤘지만, 현재의 가스공사의 위기와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현실에서 현장 직원들이 가장 중요한 미래의 동력원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애로와 현안사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찾아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훈 사장은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해 투명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