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선발 등 2017년 사업 의결안 심의 확정

▲ 대한전기협회 장학회 2017년 제1차 이사회가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한전기협회 장학회는 16일 전기회관에서 2017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 확정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6년도 이사회 결과와 장학금 지급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6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7년도 장학생 선발(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3개 안건을 의결했다.

올해 장학회는 전국 13개 대학의 전기 및 원자력분야 대학생 13명을 선발해 총 5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기협회는 우리나라 전기계를 짊어지고 나갈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70년도부터 ‘재단법인 대한전기협회 장학회’를 운영하며 매년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월 현재까지 총 782명에게 20억 5189만 8000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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