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경제부지사에 적극 지원 약속받아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 북부지사장 강석영, 동부지사장 박희준)가 우병윤 신임 경제부지사와의 면담에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받았다.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우병윤 경제부지사와 '가스사고 없는 경상북도, 도민 안전 실현'을 위한 면담을 21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종곤 본부장은 가스사고 및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한 후,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가스시설 개선사업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의 지원을 우병윤 경제부지사에 요청했다.

이에 우병윤 경제부지사는 서민층 시설 개선사업과 타이머콕 홍보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고 “군 단위 배관사업망과 마을 단위 배관사업망 구축이 안전하게 마무리 돼 소외계층의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사의 적극적인 기술지원협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