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서울에너지공사 창립식 후 세미나. 에너지분권 내용 발표 도중, 앗! 깜짝, 대형스크린 속 ‘Decontration’ 단어 등장.

‘분산; (경제력의) 집중 배제’란 뜻의 영단어는 ‘deconcentration’. 아하, 그렇군요. 황급히 잘못된 것임을 바로잡는 발표자의 지성.

아닌 걸 맞다고 우기는 걸 요즘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자백하는(?) 용기, 무척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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