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환절기 온수매트 마케팅 강화
[에너지신문] “꽃샘추위 건강한 나비엔 메이트로 ‘꿀잠’ 자세요!”
경동나비엔이 3~4월까지 이어지는 꽃샘추위를 맞아 최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1월 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영하의 기온이 지속되던 날씨는 2월 들어서며 다소 누그러지는 듯 했지만, 3월에 접어들면서 또다시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시베리아 기단의 세력이 약해졌다가 다시 세력을 회복하며 찾아오는 꽃샘추위는 늦게는 4월까지 계속된다.
때문에 환절기 사용이 간편한 보조 난방기구들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일러를 가동하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난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보조난방 기기의 활용은 꽃샘추위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난방비 절약은 물론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조언이다.
이중 최근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이 온수매트다. 물을 이용한 난방 방식으로 기본적으로 매트 내 전자파 걱정이 없는 온수매트는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 딱 맞는 포근하고 따뜻한 온기를 제공해 줌으로써 숙면을 도와준다.
경동나비엔이 선보인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정밀한 온도제어로 소비자에게 보다 쾌적한 수면 환경을 선사할 뿐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한 설계 적용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환절기 난방에 대한 최고의 솔루션이란 설명이다.
특히 웰빙 트렌트의 확산으로 최근 건강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수매트는 전자파 걱정이 없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제품의 등장과 함께 단숨에 오랫동안 시장을 지배했던 전기매트 시장을 대체 했다.
그러나 늘어난 인기만큼이나 무분별하게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품질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우려 큰 상황이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메이트’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고민이 맞아떨어지며 온수매트 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보일러 제조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매트에서 각자 원하는 최적의 온도로 사용할 수 있는 분리난방 기능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 니즈를 빨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는 평가다. 좌, 우 온도를 1℃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저온 화상 위험을 예방하는 기능과 세균 번식을 줄이는 살균모드를 탑재하는 등 안전까지 고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전기 제품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의 위험성까지 고려해 최소화하기 위해 보일러에 대한 안전장치를 적용함으로써 이상 온도 전원을 차단하는 등 안전을 강화했으며 아이의 안전을 위한 차일드락 기능, 호스 분리 시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막는 체크밸브 적용까지 놓치기 쉬운 작은 부분을 세심하게 챙겼다는 평가다.
물탱크에도 온도 휴즈를 적용 이상 발열시 전원이 자동 차단되며, 탱크 소재도 미국의 대표적 인증기관인 UL규격을 만족하는 V0등급의 난연 재질을 적용해 혹시 모를 사고 발생의 가능성까지 최소화했다.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품질도 강점이다. 친환경 호스를 적용했을 뿐 아니라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100% 순면 소재를 커버에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건강과 감성품질까지 고려했다. 특히 2017년형 제품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모던(Modern) 라인 EQM500 시리즈와 깔끔한 디자인에 핵심 기능을 고루 담은 심플(Simple) 라인 EQM300 시리즈로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소비자의 선택지까지 넓혔다.
매트 역시 침대 매트리스와 같은 편안함을 주는 업그레이드 된 쿠션 매트와 함께 특수 공법을 적용해 호스 없이 유로를 설계한 슬림매트를 새롭게 소개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겨울이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기온이 크게 변하는 환절기에는 난방비 절약과 건강을 위해 현명한 난방기기 활용이 필요하다”며, “안전을 중시한 기술력과 정교한 온도제어로 나에게 딱 맞는 쾌적한 온도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환절기를 더욱 건강하게 보내도록 돕는 탁월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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