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가스사고 예방관리 및 시민 가스안전 모색

▲ 박종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홍의락(북구을)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면담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6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홍의락(북구을)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종곤 본부장은 홍의락 의원에게 '2016년 공사의 주요업무성과'를 설명한 후 올해는 북구지역의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취약지역 및 낙후시설 일제점검 등 다방면으로 가스안전사업 활동계획을 밝혔다.

이에 홍의락 의원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고 예방"이라고 당부하고 사고예방 매뉴얼 등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좀더 쉽게 가스안전에 다가갈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더불어 취약지역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 및 타이머 콕 보급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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