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본부는 6일 화성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화성시 관계공무원 및 LPG판매사업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지자체 및 LPG 판매사업자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스사고 현황분석 및 대책, 가스법령 개정 안내, 불법행위 단속업무 추진 현황,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과 타이머콕 보급사업 및 고객만족과 청렴이행 운영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빈발하는 가스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동일 유형의 가스사고 재발방지와 현장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6일 화성시를 시작으로 29일 수원시까지 관내 9개시 311개 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순차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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