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서부, 일부 남은 거주민 안전위해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가 마포구에 있는 아현뉴타운 염리3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김명진)는 7일 마포구에 있는 아현뉴타운 염리3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가스시설을 안전점검했다.

아현뉴타운 염리3구역은 1671가구의 공동주택단지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지만, 거주민이 일부 남아있어 가스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와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가스안전 점검에서는 이주 시 가스시설 조치사항에 대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거주민들에게 가스시설 안전을 중점 홍보했다.

김명진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은 “아직 주민들이 생활하는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순회점검, 공사과정에서 가스시설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