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10개 시군 가스판매협회장 및 가스안전보안관 참석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8일 경북북부지역 10개 시ㆍ군 가스판매 협회장 및 가스안전보안관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예방협의회를 열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8일 지사 회의실에서 경북북부지역 10개 시ㆍ군 가스판매 협회장 및 가스안전보안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가스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가스사고 현황분석을 통한 대책수립, 가스안전 현안사항 협의, 가스사고발생시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긴급대처를 위해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주로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가스사고예방 특별대책, 서민층시설 조기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방향, 불법행위 단속업무, 청탁금지법 준수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에 따른 노후건축물, 옹벽 등 위험시설 주위에 설치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더불어 이사철 가스배관 막음조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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