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동부, 해빙기 가스안전관리 계획 설명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에서 LPG판매사업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8일 서울동부지사 회의실에서 LPG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해빙기를 맞아 붕괴ㆍ침하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2016년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전통시장의 가스시설의 안전확보 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탁영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은 “3월 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가스사용자, 국민 등이 주체가 돼 안전에 관심을 갖는 시기인 만큼, 가스안전공사와 가스업계가 협력해 조그마한 위험요인도 지나치지 말고 발견, 개선함으로써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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