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강원영동, 가스안전관리 상호 협력방안 논의

▲ 최명희 강릉시장(가운데)과 오국렬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왼쪽 두 번째)이 가스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지사장 오국렬)은 8일 강릉시 최명희 시장을 만나 해빙기 및 이사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국렬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은 가스안전공사에서 추진 중인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과 지역 축제장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법규준수 계도 등 가스안전공사의 2017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 등 강릉시에 위치하는 5개 경기장의 철저한 가스안전 점검 등을 통해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최명희 강릉시장은 “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관리 업무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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