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한동수 청송군수와 상호협력키로

▲ 한동수 청송군수와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가스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9일 경북 청송군을 방문해 한동수 군수를 면담하고 청송군 가스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대한 LPG배관망 지원사업, 서민층 가스시설 조기 개선, 고령층에 대한 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전통시장 내의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개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청송군은 올해부터 총 140억원의 국비 및 도비 등을 투입해 2018년말까지 2562세대에 대한 LPG배관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10세대에 대한 서민층시설개선과 180세대에 대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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