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박보생 김천시장 면담

▲ 박보생 김천시장(오른쪽)과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병욱 도시가스부장 등이 가스안전관리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3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박보생 김천시장(자유한국당)과 면담을 갖고 가스사고 예방관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2017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사고예방대책'을 설명한 후 김천지역 가스사용시설의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 콕 보급사업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김천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박보생 시장은 취약계층 가스시설을 위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김천시민을 위해 효율적인 가스안전 대책과 사고예방 매뉴얼 등 홍보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