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장욱현 영주시장 면담

▲ 강석영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장욱현 영주시장을 면담하고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강석영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16일 영주시를방문해 장욱현 시장를 면담하고 영주시 가스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자리에서 강석영 지사장은 2016년 공사의 주요경영성과와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서민층 가스시설 조기 개선, 고령층에 대한 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전통시장 내의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개선 등 가스안전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주시에는 2017년도에 425세대에 대한 시설개선과 366세대에 대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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