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운영위원회 에너지업계 주요 인사 참석, 장기적 발전방향 모색

▲ 'APGC 2017' 제1차 운영위원회가 지난 16일 열렸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연맹(회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6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APGC(Asia Pacific Gas Conference) 2017 제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성공적 개최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완기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에너지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바탕으로 한 APGC의 장기적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연맹, 에너지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APGC 2017은 국내외 에너지 산업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가 모여 가스관련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오는 9월 27~29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3회째를 맞는 올해 APGC 2017은 해외 인사들의 프로그램 세션 참여를 크게 늘리고 전시규모를 2배 가량 확대해 보다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CEO 라운드테이블에는 한국가스연맹의 이승훈 회장, ExxonMobil의 Richard Guerrant 부사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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