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3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3.3원 하락한 1510.3원/ℓ 경유는 3.1원 내린 1300.8원/ℓ로 5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3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4원 오른 1410.1원/ℓ 경유는 15.3원 상승한 1209.9원/ℓ이었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3원 내린 1510.3원/ℓ 경유는 3.1원 하락한 1300.8원/ℓ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2원 내린 1484.3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가 대비 45.2원 낮은 수준이다.
경유기준 자가상표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3.3원 하락한 1270.0원/ℓ로 최고가 대비 51.3원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 판매가격은 모든 지역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하락했다.
인천지역이 7.8원 내리면서 가장 큰폭으로 하락해 1505.3원/ℓ를 기록했고,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전주 대비 6.5원 하락한 1600.5원/ℓ로 전국 평균 판매가격 대비 90.2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전주 대비 4.4원 내린 1493.7원/ℓ로 최고가 지역 평균 판매가격 대비 106.8원 낮은 수준이다.

석유공사는 높은 수준의 OECD 석유재고, 미 원유 생산증가 전망, 사우디의 생산증가 주장 등으로 국제유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당분간 국내유가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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