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 학습놀이로 어린이들의 상상력 제고

▲ 식물의 성장을 이해할 수 있는 테라리움 만들기 과학활동을 하는 어린이들.

[에너지신문] 광해관리공단이 과학꿈나무를 키우기에 들어갔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17일 연무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과학꿈나무 교실’ 행사에 후원금을 지원했다.

행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진행되며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과학체험 학습으로 흥미와 호기심을 증진시키고, 어린이들의 과학탐구에 대한 상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학습으로 진행됐다.

과학놀이 프로그램은 식물의 성장을 주제로 한 ‘아쿠아 식물정원 만들기’와 ‘테라리움 만들기’ 등 친환경적인 학습놀이다.

이경진 경인지사장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과학 꿈나무로 성장할 기회로써, 과학탐구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후원취지를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증진을 위해 사랑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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