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산, 지원사업 평가위 열고 본격 착수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21일 지역본부에서 2017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산시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LP가스판매협부산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평가회에서는 시설개선사업자 선정 및 물량배정, 명단확보 방안 및 타이머콕 관련대책 등이 논의됐다. 올해 부산지역본부의 맡고 있는 서민층시설개선 대상 가구수는 1266세대다.
장재경 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장은 “평가위원회 실시결과 선정된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는 본격적인 시설개선사업에 착수해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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