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산, 지원사업 평가위 열고 본격 착수

▲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가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21일 지역본부에서 2017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산시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LP가스판매협부산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평가회에서는 시설개선사업자 선정 및 물량배정, 명단확보 방안 및 타이머콕 관련대책 등이 논의됐다.  올해 부산지역본부의 맡고 있는 서민층시설개선 대상 가구수는 1266세대다.

장재경 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장은 “평가위원회 실시결과 선정된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는 본격적인 시설개선사업에 착수해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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