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 해빙기 가스안전관리 철저 당부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가 LP가스 판매사업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호)는 21일 이천시청 회의실에서 이천시 관내 LP가스 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LP가스 판매사업자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LP가스 사고분석 및 최근 제ㆍ개정법령 안내와 불법행위 단속업무 관련 사항, 서민층 가스안전지원사업, 캠핑용 자동차 및 트레일러 완성검사 시행에 대한 설명과 사업자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가스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힘쓰는 판매사업자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해빙기에 가스업계의 적극적인 안전관리예방으로 작은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실시간 상호 소통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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