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박노욱 봉화군수와 협의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박노욱 봉화군수와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 확대보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27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박노욱 봉화군수와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 보급확대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봉화군 가스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봉화군에는 올해 180세대에 대한 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통해 2020세대에 대해 추가로 보급을 확대키로 함으로써 총 2200세대의 고령층 세대에 대한 안전장치(타이머콕)의 보급이 이뤄지게 됐다.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MOU체결 후 박노욱 봉화군수와 면담하면서 2016년 공사의 주요경영성과와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서민층 가스시설(590세대) 조기 개선, 고령층에 대한 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전통시장 내의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개선 등 가스안전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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